강동구 성내동에는 작은 카페가 많다. 내가 사는 집 근처에 공사 중이던 작은 점포에 에크타르트 전문점이 오픈했다. 2차선 골목에 유동인구는 있는 편이다. 그런데 다소 생뚱 맞다는 생각과 그냥 궁금해서 가 보았다.
메뉴는 1가지 가격은 4200원 다소 말설이다가 샀다. 먹었다. 맛있다. 점포 입구에 쓰여진 것이 눈에 들어 온다. 오베르캄프는 프랑스 지하철 역 이름이다. 프랑스 유학 생활을 하면서 자주 들렀던 곳에서 먹은 에그타르트에 반에 자기 만의 맛을 더해 창업을 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다.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 만의 생각을 실천하는 창업이 참으로 행복한 창업이다. 혼자서 1가지 만 구워서 파는 젊은 여사장의 멋진 모습이 아름답다.
2025. 02. 07 | Itabiz : Trend / Store / Issue
글: 이타창업연구소 김갑용 소장 (kky6969@naver.com)
강동구 성내동에는 작은 카페가 많다. 내가 사는 집 근처에 공사 중이던 작은 점포에 에크타르트 전문점이 오픈했다. 2차선 골목에 유동인구는 있는 편이다. 그런데 다소 생뚱 맞다는 생각과 그냥 궁금해서 가 보았다.
메뉴는 1가지 가격은 4200원 다소 말설이다가 샀다. 먹었다. 맛있다. 점포 입구에 쓰여진 것이 눈에 들어 온다. 오베르캄프는 프랑스 지하철 역 이름이다. 프랑스 유학 생활을 하면서 자주 들렀던 곳에서 먹은 에그타르트에 반에 자기 만의 맛을 더해 창업을 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다.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 만의 생각을 실천하는 창업이 참으로 행복한 창업이다. 혼자서 1가지 만 구워서 파는 젊은 여사장의 멋진 모습이 아름답다.
나는 이런 식의 창업이 진정한 창업의 시작이라는 생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