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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주식은 쌀이다. 쌀은 많은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흔히 먹는 백미 밥은 쌀이 가지고 있는 영양분의 5%를 섭취하는 정도다. 그러나 현미는 쌀의 영양분 100%를 함유하고는 있으나 먹기가 불편하고 소화도 잘 되지 않는다는 것이 흠이다. 발아 현미 중에서도 건식 발아현미는 먹기가 불편하고 발아취가 나는 것이 흠인데, 쌀의 영양을 100% 섭취하면서도 맛도 좋고 먹기 좋은 것은 ‘연식발아 현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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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식 발아현미는 식이섬유를 백미 0.2%, 현미 1%에 비해 무려 4%를 함유하고 있고, 백미를 기준으로 칼슘은 2배, 비타민B1은 3배, 토코페롤은 4배, 이노씨톨은 6배, 그리고 가바 는 무려 10배를 함유하고 있다. 가바는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소뇌에 존재하는 신경전달물질로 뇌혈류를 증진시키고 뇌세포의 대사를 촉진 시키고 정신집중력 및 기억력 강화 작용에 도움을 주는 물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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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에서 발아 현미, 연식발아현미로 진화해 가는 쌀은 이미 일본에서는 발아현미가 건강 식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도 웰빙 트랜드에 부응, 그 수요가 점점 커지고 있다. 쌀의 영양은 배아 즉 싹에 66% 집중해 있기 때문에 발아 현미가 건강식일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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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는 물에 오래두면 썩지만 현미는 싹이 튼다. 연식 발아현미를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생산하고 있는 주)엠이비(043-532-3999)는 우리나라산 현미를 침지 공법으로 현미 속에 있는 각종 부유물과 세균을 완전히 제거하고, 24시간 침지시키면 0.5-1mm 정도의 싹이 튼다. 이 상태를 찌고 냉풍으로 말리면 부드러운 발아현미가 완성된다. 이를 진공 포장을 하면 장기간 보존이 가능한 연식 발아현미가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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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휴대가 간편하고 먹기가 용이하기 때문에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의 아침 식사로도 손색이 없으며, 다이어트나 당뇨 환자에도 도움이 된다. 1 봉지에 120g으로 포만감은 없지만 양양섭취는 충분하기 때문에 다양한 용도로 적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외식업에서도 식사의 차별화를 위해 50% 발아현미밥, 100% 발아 현미밥으로 새로운 고객을 창출 할 수도 있다. 특히 다이어트나 식사를 조절해야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면 새로운 시장 개척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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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입장에서는 그냥 먹어도 전혀 문제가 없기 때문에 바쁜 직장인들의 식사대용으로 혹은 등산이나 낚시 할 때 비상식량으로도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다. 비용도 120g에 1400원 정도 이기 때문에 그리 부담스러운 것도 아니다. 도거노인들이나 몸이 불편한 분들은 간단하게 더운 물이나 전자 렌지에 데워서 먹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라 할 수 있다. 발아 현미가 가지고 있는 가배라는 물질이 정신집중이나 기억력 강화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수험생이나 학생들의 주식 혹은 간식으로도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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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식 발아 현미를 외식업에도 충분히 활용이 가능하다. 떡볶이전문점, 떡집, 음식점 등 다양하게 접목이 가능하다. 일반 소매점에서도 상품으로 판매가 가능하고 베이커리 전문점서도 활용이 가능하다. 문제는 누가 혁신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시도를 하느냐이다. 이제 창업시장에서도 주식인 쌀의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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