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 예비 창업자들이 창업 하는 과정을 보면 기 창업자나 지인을 통해 이뤄지는 경향이 크다. 이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것은 아는 사람의 정보를 믿고 신뢰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 방법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결코 올바른 창업문화를 형성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할 수는 없다.

<> 다음은 장사가 잘 되는 점포를 보고 창업을 결정하는 경우가 많다. 이 방법도 틀린 방법이 아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 업종이나 아이템이 나에게 맞는냐에 대한 검증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다.

<> 손님이 많고 장사가 잘된다고 해서 반드시 수익이 많다는 공식은 성립하지 않는다. 이점을 예비 창업자는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 전문가를 활용하자. 위에서 열거한 방법으로 창업을 결심하고 진행하더라도 최종 결정을 앞두고는 반드시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객관적인 의견을 청취하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 좋다.

<> 이타 창업연구소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이런 역할을 하고자 한다. 다년간의 현장 경험을 통해 솔직하고 객관적인 의견을 제시할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