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역사를 자랑하는 국내 최초 우동전문점 ‘용우동’(용마을, 대표 이영찬)이 야심차게 선보인 신개념 분식편의점 ‘분식발전소’이 1호점 거여점의 성공신화를 바탕으로 10월 13일 김포 구래점을 오픈하였는데, 올해 말까지 10호점으로 늘려 내년에 본격적인 가맹점 확산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서 튀김과 떡복이, 순대, 만두를 세트화시킨 ‘천하모두치기’와 ‘찐한 불고기짜글이’ 등 신메뉴를 출시하였고 레몬, 자몽, 청포도에이드 등 3종의 음료도도 선보였다.

국내 분식시장의 규모는 약 5조원 정도로 추산되는데, 실제로 분식집은 대부분 영세한 규모여서 통계청이 발표한 2014년 기준에 의하면 월평균 매출액이 624만원에 불과한 상태. 열심히 일한 대가가 본인 인건비에도 미치지 못한 수준.

분식발전소는 분식집의 열악한 영업환경의 개선을 물론이고 과감한 시스템 개선을 통해서 수익의 폭을 늘리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영양을 고려한 덮밥과 찌개, 그리고 다양한 퓨전메뉴를 통해서 직장인이나 가족외식으로 손색이 없는 그야말로 한층 분발한 분식편의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장사경험이 부족한 초보창업자는 물론 기존 분식집 업종전환으로 가능성이 충분한 분식발전소는 옛스러움과 모던함이 절묘하게 앙상블을 이룬 인테리어컨셉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분식발전소는 본격적인 프랜차이즈사업을 위해서 김포 구래점 오픈을 맞아 성공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오는 11월 7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본사(서울 가양동 소재) 사옥에서 두드림창업경제연구소 박민구 소장의 외식업 성공전략 무료특강과 함께 분식발전소 사업설명, 그리고 1:1 심층상담은 물론 가맹점을 방문하여 시식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어려운 경기를 고려하여 가맹비와 교육비, 보증금을 면제하고 있어서 창업부담도 훨씬 적은데, 이번 사업설명회를 참가한 고객 중 계약한 가맹점주에게는 별도의 특전도 부여할 예정이다.

창업 및 창업설명회 문의 : 1899-9710

    사진은 최근 오픈한 김포 구래점 내외부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