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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이제 사은품을 주더라도 제대로 된 것을 줄 필요가 있다. 재미도 있고 안전하고 교육적인 것으로 그리고 받은 소비자들이 정말로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는 것들로 선정을 해야 한다.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가격을 따지는 이유는 간단하다. 본사에서는 가능한 한 비용을 들이지 않고 진행을 하려는 얕은 속셈 때문이다. 원래 사은 행사라는 것이 고마워서 드리는 것이기 때문에 받는 사람이 고마워할 수 있는 것이라야 한다.

5,000원 짜리 식사를 했는데 시중 가격 7,000원 짜리 제품을 사은품으로 받는다고 생각을 해보자 소비자가 느끼는 감동은 돈으로 환산하기 어렵다. 눈앞에 보이는 이익을 따지는 사은 행사는 결국 소비자들의 눈 속임으로 전락 할 수가 있다.

비용 부담이 된다면 숫자를 조정한다던가 아니면 가맹점과 비용을 분담할 수도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가맹점과의 비용 분담에서 정당한 방법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싼 것을 찾는데, 이는 올바른 생각이 아니다. 돈을 들이더라도 하려면 제대로 확실히 하는 것이 열성적인 고객을 내 고객으로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무엇이 진정한 브랜드 가치를 보전하고 상승시키는 방법인가를 곰곰이 따져 보아야 할 것이다. 이제 5월 가정의 달이 되면 프랜차이즈 본사에서는 다양한 행사들을 할 것이다.

이 행사 내용 만 봐도 그 브랜드가 진정 고객을 생각하고 가맹점을 생각하는지 아니면 그냥 마지 못해 고객을 생각하는 척하는 것인지를 알 수 있다.

◇ 풍선치기

이 놀이기구는 2006년 어린이날 청와대 초청 어린이 선물로 선정된 바 있고 전국의 유아원이나 유치원에서 놀이 교구로 널리 활용되고 있는 제품이다. 풍선치기 채는 절대 부러지지 않은 재질로 만들어져 부러짐으로 해서 다칠 수 있는 위험을 사전에 방지하고 있는 안전 제품이다.

사용 방법은 풍선을 적당 크기로 불어서 풍선을 공으로 이용해서 치는 놀이기구로 실내에서만 가능하다. 풍선이 가지는 특징 상 천천히 떨어지기 때문에 어린아이들도 쉽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치는 재미도 있고 운동량도 있어 재미와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제품이다. 소비자 가격은 7,000원이다.

◇ 줄 없는 줄넘기

이 놀이기구는 줄이 없는 줄넘기로 실내에서도 줄넘기 효과를 불 수 있는 제품으로 어린아이들은 물론 주부들의 다이어트 용품으로도 인기다. 줄넘기는 어린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에게도 유용한 운동기구 이다. 그러나 문제는 실외에서 줄넘기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현실을 고려하면 이 제품은 집안에서 충분히 즐길 수 있다는 측면에서 유용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제품의 소지자 가격은 7,500원이다.

제품 구입 문의는 www.meemomg.com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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