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te map
이타창업연구소 창업컨설팅 알찬창업광장 창업교육/세미나 1:1창업상담 김갑용의 창업이야기
Home > 알찬창업광장 > 뉴스/토픽
창업전문가 3人에게 들어본 2006창업시장      목록   프린트
이타 2006-12-27

'올해는 조금 낫겠지' 하는 기대감 속에 출발한 2006 창업시장. 하지만 월드컵 특수와 정부의 영세 자영업 지원정책 등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업종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경기불황에 따른 매출하락, 정치ㆍ경제 전망의 불안정 등 지난해부터 이어온 문제들이 올해 더욱 대두되면서 창업시장의 침체기를 불러온 것이다.


하지만 불경기 속에서도 업종의 리뉴얼과 복합화가 대세를 이루며, 비교적 저렴하면서도 명품 이미지를 갖춘 매스티지 상품은 성장세를 보였다. 다사다난 했던 2006 창업시장을 창업 전문가들을 통해 되돌아보자.(원고는 도착한 순서대로)

 

한국창업전략연구소 경희 소장
독립창업이 줄어들고 프랜차이즈 창업이 증가했다. 이는 외형적인 성장을 이뤘다기보다는 그동안 시행착오를 겪어왔던 프랜차이즈 시스템이 정착 단계에 접어들었고, 전문물류 및 식품 가공 공장 설립으로 매장 운영이 쉬워졌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외식시장에서는 육류와 치킨의 세력이 약화되고 해산물전문점이 최고 키워드로 자리 잡았다. 광우병과 조류독감이 매년 되풀이 되면서 보다 안전하고 몸에 좋은 먹을거리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세일 것이라고 예상되던 웰빙의 영향이 생각만큼 강하지는 않았다. 웰빙이란 경기가 좋을 때 시장이 확대되기 마련인데 전반적으로 경기가 침체였던 탓이 크다. 그런데 특이할만한 점은 순대ㆍ감자탕ㆍ보쌈ㆍ콩나물국밥ㆍ해장국전문점 등 서민형 전통음식아이템은 웰빙 食문화 트렌드에 맞아 인기를 누렸다.

또한, 단일 아이템이나 소자본만으로 창업이 가능함에 따라 일반 쇼핑몰 시장이 정체되고 오픈마켓시장이 강세를 보였다. 창업자 입장에서 보면 이전의 자본 중심 창업이 아닌 커리어를 살릴 수 있는 창업이 증가,경력ㆍ취미ㆍ적성ㆍ기술 등 준비된 역량을 접목시킬 수 있는 업종을 찾는 경우가 많았다. 따라서 창업기간 중 아이템의 탐색 및 결정 기간이 늘어났고, 이런 추세에 맞춰 창업 아이템의 종류가 세분화되고 다양화됐다.

창업경영연구소 이상헌 소장
전체적으로 웰빙과 매스티지(대중명품업종), 복합화, 퓨전 아이템 등이 강세를 보였다그 이유는 저가 전문점들의 부진이 컸기 때문으로 보인다. 2005년에 크게 유행했던 가격파괴 업종이나 저가 아이템 업종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이 변화되면서 올해는 하락세를 보였다. 단순히 싸다는 것만으로는 소비자들을 붙잡을 수 없으며, 품질이 뒤따라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퓨전’이라는 용어가 소비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으면서 외식업뿐만 아니라 퓨전편의점 등 판매업이나 서비스업 전반에 확대되는 계기가 됐다. 여기에 친환경과 건강을 생각한 생활건강업종이 두각을 나타냈다. 친환경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확대되는 것은 물론 무점포이면서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고, 특별한 기술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다양한 연령층의 창업자로부터 폭넓은 관심을 받았다.

그리고 2006년 창업시장의 깜짝 등장은 막걸리전문점이었다. 하반기부터 등장한 막걸리전문점은 저렴한 가격을 내세우며 여러 브랜드가 잇따라 출시됐다. 하지만 차별성 없는 메뉴와 단시간 내 과열경쟁이 일어나다보니 최근 성장세가 둔화된 것은 물론 일부 가맹본사들은 이미 문을 닫는 등 반짝 아이템이라는 우려를 낳고 있다. 또한, 리모델링 창업도 각광을 받기 시작했다. 매출에 어려움을 겪기 시작한 자영업자들이 업종을 전환해 불황 탈출을 시도한 것이다.

이타창업연구소 김갑용 소장
2006
년 창업시장은 소자본 생계 창업자들의 비상구로 여겨지던 자영업 시장에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두드러지면서 자금력이 약한 창업자들의 입지가 점차 좁아졌다.

가뭄에는 물고기가 한곳으로 모이듯 불경기에는 이른바 좋은 상권으로 돈이 몰리는 현상으로 인해 양극화 현상과 우리나라 창업문화의 고질적인 병폐인 쏠림 창업이 더욱 심하게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업종 쏠림현상은 특별한 대안 없이 이른바 잘되는 업종을 쫓아다니는 예비창업자들의 창업관행 때문이다. 이는 오히려 죄 없는 업종을 도태시키는 결과를 초래하는데, 소형 참치전문점이나 찜닭, 불닭 등에서 우리는 충분히 보아 왔다. 이런 창업관행은 창업관련 업계 종사자들 모두가 풀어나가야 할 과제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올해는 예비 창업자들의 관망세가 두드러진 한해라고 볼 수 있다. 그 이유는 경기불안이 가장 큰 요인이며, 신규 아이템 부재, 그리고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지면서 소자본 창업자들의 입지가 좁아졌기 때문이다. 여기에 창업 교육이 활발해지면서 창업에 대한 접근태도가 신중해진 것도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창업경영신문 이정은 기자 / idodo79@sbiznews.com




   


  4    창업전문가 3人에게 들어본 2006창업시장   이타       06-12-27   769  
  3    비용 적게 드는 마케팅 전략바람   이타       06-12-19   760  
  2    ㈜이타F&C, 신개념 퓨전선술집 '5월동酒' 런칭   관리자       06-11-07   762  
  1    생맥주전문점 창업 적합성테스트 실시   관리자       06-10-26   763  
  1 | 2 | 3 | 4 | 5 | 6 
서울시 서초구 마방로4길 15-56 삼화빌딩 301호(양재동) 주)이타에프앤씨 T.02-571-3645   F.02-571-3642
Copyright@2003 이타 F&C. All right Reserved.
홈 연구소소개 찾아오시는길 고객센터 이용약관 개인정보보호정책 이메일추출방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