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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가 없는 커피전문점      목록   프린트
김갑용 2019-06-11

모든 커피 전문점의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다. 나는 아메리카노를 주문하는 것이 정말 싫다. 그래서 원두 커피를 달라고 한다. 그런데 서초구 양재동에 있는 커피전문점을 우연히 발견했다. 오전 9시면 오픈을 하는 이유로 출근길에 한잔의 커피가 필요해서 알게된 곳이다.

그런데 메뉴판에는 아메리카노가 없다. 커피 산지 중심으로 커피의 특성과 함께 메뉴가 준비되어 있었다. 아주 자신있게 주문을 했다. '케냐AA로 주세요' 수년만에 아주 홀가분하게 커피를 주문한 것이다. 이유는 '아메리카노 주세요'라는 말이 너무 싫다. 여기는 코리아고 나는 코리안이다. 그러면 '코리아노 주세요'가 맞다. 하지만 이것은 나만의 이야기 나만의 주장이다. 하지만 나는 내 이야기를 계속 하려고 한다.

커피를 고객이 선택한 원두를 직접 갈아서 드립해서 준다. 이 부분도 맘에 든다. 기게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도 모른고 마시는 커피와는 다르다. 모든 공정을 내 눈으로 본다. 그리고 기다리는 맛도 있고 향도 있다. 커피를 맛으로 승부하는 소비트렌드에 맞는 판매방식이 맘이 든다.

 

아메리카노를 팔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 좋다. 코리아노를 팔지 않는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는 아메리카노에 집착하는 커피 전문점과 커피 프랜차이즈 사업가는 이점을 다시한번 생각해 볼 일이다.

나는 이런 커피 전문점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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